2026년 9월 6일 일요일

[부동산] 한국땅과 집이 줄어들고 있다. 왜?

 

외국인의 한국 땅 매입, 얼마나 늘었을까? 

2026년 최신 현황 정리

최근 몇 년 사이 "외국인이 한국 땅을 사들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부쩍 많이 들립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와 제주도 토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졌는데요, 

실제 통계와 정부 대응책을 근거로 현재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1. 외국인 토지 보유, 실제 수치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 7,017만 6,000㎡**로, 
  • 전체 국토 면적의 0.27% 수준입니다.
  • 해당 토지의 공시지가는 34조 1,431억 원으로, 
  •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습니다.
  • 최근 3년간 증가율을 보면 
  • 2023년 0.2%, 2024년 1.2%, 2025년 0.8%로, 
  • 완만하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53.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중국 7.9%, 유럽 6.9% 순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18.5%), 전남(14.9%), 경북(13.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용도를 보면 기타 68.1%, 공장용 21.7%, 주거용은 4.2%에 그쳐, 

순수 주거 목적보다는 산업·투자 목적의 토지 보유 비중이 훨씬 큽니다.

2. 주택 쪽은 상황이 다르다: 중국인 매입 급증

토지와 달리 주택 시장에서는 중국인의 매입 비중이 두드러집니다.

  •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총 10만 8,231호로, 
  • 사상 처음 10만 호를 넘어섰습니다.
  • 이 중 절반 이상(약 56%)을 중국인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 수도권(경기·서울·인천)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 특히 수도권 외국인 주택 거래 건수는 
  • 2022년 4,568건 
  • → 2023년 6,363건 
  • → 2024년 7,296건으로 
  • 연평균 26%씩 늘었고, 
  • 이 중 중국인이 73%, 미국인이 14%를 차지했습니다.

전액 현금으로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180억 원에, 

서초구 주택을 73억 원에 사들인 사례처럼 

고가 부동산을 현금으로 매수하는 경우도 다수 확인되면서, 

정부는 이런 거래 중 상당수가 실거주가 아닌 

투기 목적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3. 정부의 대응: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논란이 커지자 정부는 2025년 8월부터 규제에 나섰습니다.

  • 서울 전역, 인천 7개구, 경기 23개 시·군을 
  •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 이 구역 내에서 외국인이 6㎡ 이상 주택을 매수하려면 지자체 허가가 필요
  • 허가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 
  • 이후 2년간 실거주 의무
  • 위반 시 취득가액 10% 이내의 이행강제금 부과, 
  • 심하면 허가 취소까지 검토

시행 이후 수도권 내 외국인의 집합건물 매수 건수가 

약 29.1% 급감했다는 통계도 나오면서, 

단기적으로는 규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조치가 부동산 시장 전체의 안정과는 

별개 문제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성산읍, 화북2 공공주택지구 등 

개발이 예정된 특정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를 사전 차단하는 방식으로 별도 관리되고 있습니다.

4. 정리하면

   구분현황
외국인 보유 토지 비중전체 국토의 0.27%
토지 국적 1위미국 (53.6%)
외국인 보유 주택 수10만 8,231호 (역대 최다)
주택 국적 1위중국 (약 56%)
주요 규제수도권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2025.8~)
규제 효과수도권 외국인 매수 약 29% 감소

전체 국토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 자체는 아직 0.27%로 크지 않지만, 

증가 속도와 특정 지역·특정 국적 쏠림이 논란의 핵심입니다. 

토지는 미국계 자본이, 주택(특히 수도권 아파트)은 중국계 자본이 주도하는 

이원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정부는 실거주 의무를 앞세운 허가제로 대응하는 흐름입니다.

앞으로 통계 공표 주기를 분기 또는 월 단위로 단축하려는 움직임도 있어, 

외국인 부동산 거래에 대한 감시와 규제는 당분간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 글은 국토교통부 발표 통계 및 관련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국민연금] 파해쳐보기

 

국민연금의 미래는? 

"국민연금이 곧 고갈된다"는 이야기는 

제가 어릴 때부터 들어온 말입니다.

 벌써 수십 년째 반복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떤 근거로 나오는 이야기이고 

지금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1. "고갈"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건 

지금 쌓아둔 적립금(기금)이 다 소진되어, 

그 이후부터는 그해 걷은 보험료로 그해 지급액을 충당하는

 '부과식'으로 전환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미국, 일본, 스웨덴, 핀란드 같은 나라들도 

기금 없이 매달 걷는 보험료로 그때그때 지급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방식으로 가려면 미래 세대가 

지금보다 훨씬 높은 보험료율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고갈 시점, 계속 앞당겨지다가 최근 늦춰졌다

국민연금 재정계산은 5년마다 이루어지는데, 

그동안 고갈 예상 시점은 계속 당겨지는 추세였습니다.

  • 2018년 4차 재정계산: 2057년 고갈 예상
  • 2023년 5차 재정계산: 2055년으로 2년 단축
  •  (저출산·고령화 심화 반영)

이런 흐름 속에서 2025년 3월, 

18년 만에 국회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됐고 

2026년 1월부터 시행됐습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험료율: 9% → 13%로 단계적 인상 
  • (2026년부터 매년 0.5%p씩 올려 2033년 13% 도달)
  • 소득대체율: 41.5%에서 43%로 인상하며, 
  • 계속 내려가던 인하 계획을 중단
  • 국가의 지급보장 의무를 법에 명문화

이 개혁으로 정부가 예상하는 기금 소진 시점은 

2056년에서 2064년 전후로, 

약 8년 정도 늦춰졌습니다. 

여기에 기금 운용수익률을 1%포인트만 더 높여도(4.5%→5.5%) 

고갈 시점이 2071년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3. 예상보다 좋은 증시가 만든 변수

2026년 들어 국내 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국민연금 기금의 운용 수익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코스피가 연초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국민연금 적립금 규모가 1,500조 원을 넘어섰고, 

장기적으로 연 6.5% 수준의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고갈 시점이 2090년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다만 이런 낙관적인 전망에는 단서가 붙습니다. 

2025~2026년 수준의 고수익률을 수십 년간 유지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인구 절벽이 본격화되면 보험료 납입 규모 자체가 줄어들면서 

지급을 위한 대량 매도가 오히려 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즉, 좋은 증시 성과는 시간을 벌어주는 완충재는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4. 왜 여전히 논란이 계속될까

저출산·고령화라는 구조적 압박

합계출산율이 0.7~0.8명대에 머무는 상황이 계속되면, 

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줄고 연금을 받는 사람은 늘어나는

 구조적 불균형이 더 심해집니다. 

이번 개혁도 이 흐름 자체를 되돌리는 것은 아니고, 

고갈 시점을 뒤로 미루는 '모수 개혁'에 가깝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세대 간 형평성 문제

낸 것보다 더 많이 받는 구조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이 구조가 세대 간 형평성을 해치는지에 대해서는 찬반이 갈립니다.

 청년 세대는 자신들이 훗날 보험료를 가장 많이 부담하면서도 

정작 받을 때는 제도가 축소되거나 수급 연령이 더 늦춰질 수 있다는 

불안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학 커뮤니티 등에서 '연금개혁', '기금 고갈' 관련 

게시글 수가 최근 몇 년 새 크게 늘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근본적 개혁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

이번 개혁으로 고갈 시점을 늦춘 것은 의미가 있지만, 

정년 연장이나 기초연금 재구조화 같은 과제는 아직 남아 있고, 

소득대체율 43% 수준이 실제 노후 최소 생활비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회 연금개혁 특위 활동 기한이 2026년 말까지 연장된 것도 

이런 미완의 과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5. 결론: "완전히 못 받는다"보다는 "제도가 계속 손질된다"

지금까지 흐름을 보면, 

국민연금이 어느 날 갑자기 

아무것도 못 주는 상태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오히려 5년마다 재정을 다시 계산하고, 

필요할 때마다 보험료율·소득대체율·수급 연령 등을 조정하며 

제도를 계속 손질해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고, 

이번 2025~2026년 개혁도 그 연장선입니다. 

다만 그 조정 과정에서 누가 더 많이 부담하고 

누가 혜택을 받을지를 둘러싼 세대 간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 입장에서는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온전히 대비하기보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같은 다층적인 노후 준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개인적인 요약이며, 투자나 재정 자문이 아닙니다.

[연금수령] 나의 연금 수령 나이는 ?

 

국민연금 수령나이, 

출생연도별로 정리해봤습니다

"국민연금은 몇 살부터 받을 수 있을까?" 

은퇴를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 검색해보게 되는 질문입니다. 

정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출생연도에 따라 수령 개시 나이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1998년 국민연금법 개정 이후 수급 개시 연령이 

60세에서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올라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1965년생을 기준으로, 

출생연도별 국민연금 수령나이를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출생연도별 노령연금 수급 개시 연령

출생연도정상(완전)노령연금조기노령연금 (최대 5년 당김)
1953~1956년생만 61세만 56세부터
1957~1960년생만 62세만 57세부터
1961~1964년생만 63세만 58세부터
1965~1968년생만 64세만 59세부터
1969년생 이후만 65세만 60세부터

표에서 보듯 1965년생부터 1968년생까지는 

모두 만 64세에 정상 수령이 시작되는 동일 구간에 묶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68년생이라면 만 64세가 되는 

2032년이 수급 개시 기준연도가 됩니다. 

1969년 이후 출생자부터는 다시 한 단계 올라가 만 65세가 기준이 됩니다.

가입기간 10년은 기본 조건

수령나이에 도달했다고 무조건 연금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국민연금(노령연금)을 받으려면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일시금으로 정산받게 되니, 

은퇴 전에 본인의 가입기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더 일찍 받고 싶다면? 조기노령연금

사정상 소득이 끊겨 당장 생활비가 필요하다면 

조기노령연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상 개시 연령보다 최대 5년까지 앞당겨 받을 수 있는데, 

대신 대가가 따릅니다.

  • 1개월 당길 때마다 -0.5%, 
  • 연 기준 -6%씩 감액
  • 최대 5년(-30%) 당기면 
  • 그 감액률이 평생 고정됩니다

한 번 정해지면 나중에 정상 나이가 되어도 

원래 금액으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별명이 '손해연금'이기도 합니다.

늦게 받으면? 연기연금

반대로 형편이 괜찮아 조금 늦게 받아도 상관없다면 

연기연금 제도로 오히려 금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 1개월 늦출 때마다 +0.6%, 
  • 연 기준 +7.2%씩 증액
  • 최대 5년(+36%) 늦추면 
  • 그만큼 평생 더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월 100만 원을 받을 사람이라면, 

5년 당겨 받으면 약 70만 원, 

정상 수령 시 100만 원, 

5년 늦추면 약 136만 원 

수준까지 차이가 벌어집니다.

정확한 개시 시점은 이렇게 확인하세요

실제 지급은 해당 나이에 도달하는 생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본인의 정확한 개시월과 예상 수령액이 궁금하다면 

아래 방법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내 곁에 국민연금' 앱: 

간편인증(카카오·네이버·통신사 등)으로 로그인 후

 '예상연금액 조회' 메뉴 확인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nps.or.kr): 

전자민원 → '내 연금 알아보기'

인증 없이 대략만 확인하고 싶다면 

홈페이지의 '예상연금 모의계산'에서 

소득·가입기간을 직접 입력


국민연금은 언제 받느냐에 따라 평생 받는 총액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막연히 짐작하기보다 은퇴 5~10년 전부터는 

본인 예상 수급액을 미리 확인하고 

조기·정상·연기 중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따져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유의 공간 그 곳을 가다 - 자장암, 극락암

 

오랜만에 마음먹고 통도사 자장암과 극락암을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일상에 지쳐있어서 조용한 암자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었거든요.

자장암 가는 길, 뜻밖의 헤맴

내비게이션에 자장암을 찍고 출발했는데, 

안내를 따라가다 보니 문재인 전 대통령 생가 쪽으로 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구간은 진입 차량은 통제되고, 

나오는 차량만 다닐 수 있는 곳이었어요. 

결국 다시 내비게이션에 통도사 입구를 찍고, 

그곳에서 다시 자장암으로 경로를 잡고 나서야 제대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산속 사찰을 찾아갈 때는 내비게이션 좌표가 딱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걸 

이번에 경험했습니다.



선녀가 놀러올 것 같은 계곡, 그리고 자장암의 고즈넉함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자장암으로 걸어 올라가는 길, 

계곡물이 어찌나 맑고 아름답던지 정말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갈 것만 같았습니다. 

물론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씻기는 기분이었어요.

산중턱에 자리 잡은 자장암은 그야말로 고즈넉함 그 자체였습니다.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불상 앞에서 고개 숙여 소원을 빌었습니다. 


소원을 빌고 돌아보는데  시주로 들어온 배가 올려진 바위 위에서, 

작은 다람쥐 한 마리가 자기 몸보다 훨씬 큰 배를 꼭 움켜쥐고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지켜봤습니다.


자장암은 통도사가 지어지기 전, 

자장율사가 수도하며 창건한 곳이라고 합니다. 

바위 구멍에서 가끔 얼굴을 내민다는 금와공(금개구리)도 볼 수 있다던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고즈넉한 공간이 너무나 평화롭고 아늑해서, 

가슴 한가득 포근함을 안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규모가 더 큰 극락암, 그리고 토끼와 고양이

자장암을 뒤로하고 그리 멀지 않은 극락암으로 향했습니다. 

극락암은 자장암보다 규모가 훨씬 컸습니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연못 위로는 신기하게 생긴 돌다리가 놓여 있었고요.

입구에 들어서자 토끼 한 마리가 엎드려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소원 등불도 가지런히 예쁘게 걸려 있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소원을 비는 곳이 있는데, 

누구나 소원을 한 가지는 꼭 들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간절한 소원을 하나 빌었습니다. 

혹시 소원이 이루어지면 이 이야기로 2탄을 올려보겠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마치 신선이라도 된 양 비석 위에 드러누워 있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던지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산사가 주는 치유의 힘

자장암과 극락암, 두 곳의 암자를 둘러보고 나니 

그동안 쌓여있던 고단함과 복잡함이 어느새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산속 암자를 찾아 발걸음을 하는지,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암자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 

유난히 하늘이 예쁘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통도사 자장암·극락암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2026년 8월 31일 월요일

네팔 빙하 붕괴 홍수, 대체 왜 일어났나?

 

2026년 8월 26일 아침,

 네팔과 중국(티베트) 국경 지역에서 상상하기 힘든 재난이 벌어졌습니다. 

히말라야 산자락의 마을들이 순식간에 물과 흙더미에 휩쓸렸고, 

사망·실종자가 수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처음에는 지진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원인은 훨씬 더 낯설고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근본 원인부터 배경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사건 개요

2026년 8월 26일 오전 8시 37분(네팔 현지시각), 

네팔-티베트 국경 인근 랑탕 리룽(Langtang Lirung) 봉우리 북쪽 사면에서

 대규모 빙하 붕괴가 발생했습니다. 

무너진 얼음과 암반은 렌데강을 거쳐 트리술리강으로 쏟아져 내려갔고, 

하류 지역의 강 수위는 단 몇 분 만에 8~10m나 치솟았습니다. 

일부 지역은 평소 수위보다 80m 가까이 물이 찼을 정도입니다.

이 홍수로 중국-네팔 간 핵심 교역로이자 

카일라스산 순례길이기도 한 '우정의 다리(Miteri Bridge)'와 

양국 국경 검문소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처음엔 지진인 줄 알았다

사고 당시 규모 4.4~5.2 정도의 지진이 감지됐다는 

보도가 먼저 나왔습니다. 

하지만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지진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이는 지각판이 움직인 지진이 아니라 

거대한 빙하가 붕괴하면서 발생한 진동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독일 GFZ 헬름홀츠 지구과학센터도 같은 시각에 규모 5.7에 해당하는 

산사태성 이벤트를 독자적으로 감지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직접적인 원인: 빙하 밑 암반이 무너졌다

전문가들이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종합하면, 

사건의 메커니즘은 이렇습니다.

빙하를 떠받치고 있던 기반암(bedrock)이 붕괴했습니다. 

프랑스 그르노블알프대의 지형학자는 

"빙하 아래 지반이 무너지면서 그 위에 있던 

빙하 자체가 통째로 함께 쓸려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USGS 분석에 따르면 위성 이미지상 빙하 하단부가 

마치 "거대한 칼로 잘라낸 것처럼" 

통째로 떨어져 나간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얼음 덩어리가 빠른 속도로 낙하하면서 

마찰과 압력으로 급속히 녹았고, 

이 과정에서 암석과 얼음 잔해가 하천을 일시적으로 막아

 '임시 댐'을 형성했다가 순식간에 터졌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즉, 단순한 '빙하호 붕괴 홍수(GLOF)'가 아니라

 빙하를 지탱하던 지반 자체가 무너진, 

상대적으로 드문 유형의 재해였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잠정 결론입니다.



근본 원인: 결국은 기후변화

그렇다면 왜 하필 이 시점에 기반암이 무너졌을까요? 

정확한 방아쇠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로이터·BBC 등 주요 외신이 인용한 과학자들은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가 핵심 요인이라는 데 

대체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랑탕 지역 빙하를 연구해온 학자들의 최근 논문에 따르면,

 이 지역 빙하는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고 

후퇴 속도도 점점 가속화되는 추세입니다. 

기온 상승은 빙하 아래 영구동토층을 녹여 지반을 약화시키고, 

이는 이번처럼 기반암과 빙하가 통째로 무너지는 사고의 위험을 높입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반복되는 랑탕의 재난

사실 랑탕 리룽 봉우리는 이번이 처음 '사고'를 낸 곳이 아닙니다.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에도 같은 봉우리에서 

대규모 빙하·암설 눈사태가 발생해 랑탕 마을이 통째로 사라지고 

35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2025년 7월에도 빙하호 붕괴 홍수(GLOF)로 

이번과 같은 국경 다리가 유실된 바 있습니다.

10년 사이 같은 지역에서 유사한 재난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은, 

이 일대가 기후변화로 인해 구조적으로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직접 원인: 

랑탕 리룽 빙하를 떠받치던 기반암 붕괴 

→ 빙하 통째 낙하

 → 급속 융해 및 하천 범람

근본 배경: 

기후변화로 인한 히말라야 고산지대 온난화와 

영구동토층 융해

반복성: 

같은 지역에서 2015년,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유사 재해 발생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일회성 재난"이 아니라, 

온난화가 계속되는 한 히말라야 곳곳에서 

앞으로도 비슷한 유형의 붕괴가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영상을 보면서

처음엔 AI로 만들어진 가짜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영상이 진짜라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을거야."

제발 가짜영상이길 바라면서 

뉴스를 검색해 보았는데 네팔에서 진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휩쓸리고, 빠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차가 떠내려 가는 

영상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결국 원인은 지구 온난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보호하지 않고 훼손한 인간들의 잘못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런 일을 모든 인류가 겪게 될 문제일 겁니다.

그럼 이제 우리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나에게도 다가올 미래라는 인식을 갖고

지금부터, 나부터 지구 온난화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야 할 시간입니다.

실천 방법은 간단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씩 같이 해봐요.

전기아끼기, 물아끼기, 승용차 덜 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덜 사용하기, 덥지만 에어컨 틀지않기. 



이 글은 VOA, 나무위키, Wikipedia, EarthSky, National Geographic, CBS News, CBC, Yahoo News 등의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8월 29일 토요일

부산 송도 힐링 명소 - 꼭 가봐야 하는 곳

 

부산에서 하루 푹 쉴 곳을 찾다가 

예전 송도 해수피아가 완전히 리모델링되어 

스파 해파랑으로 새단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연인 데이트나 가족 휴식 어느 쪽으로도 강추할 만한 공간이었습니다.



위치 및 주차

부산역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운영되는데, 

규모가 넓은 편은 아닙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야외 부지에 주차해야 했습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여유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찜질방 – 넓고 쾌적한 시설

찜질방은 생각보다 넓었고, 소금방·얼음방·힐링방·참숯방 등 

다양한 테마방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안마의자로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통창 옆에 자리를 펴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1인 돗자리가 넉넉히 비치되어 있어 바닥이 푹신했고, 

새로 리모델링한 만큼 전체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사우나 시설 (남탕 기준)

남자 사우나는 냉탕, 온탕, 열탕, 이벤트탕까지 갖추고 있었고, 

건식 사우나실도 별도로 있었습니다. 

샤워기와 좌식 샤워 공간도 넉넉해서 붐비지 않고 편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 및 간식

스낵바에서는 식혜, 삶은 계란, 핫도그 등 찜질방 필수 간식들을 판매했고, 

식당에서는 콩국수, 열무국수, 미역국, 돈까스 등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 열무국수: 국물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8,000원)
  • 콩국수: 국물이 아주 진했습니다.
  • 미역국: 12,000원

가격대는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노천탕과 전망

6층에는 노천탕이 있는데, 

수영복을 착용해야 입장 가능해서 

이번엔 직접 즐기지는 못하고 사진만 남겼습니다. 


통창으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멀리 떠 있는 배들, 그리고 밤에 불빛이 들어오는 다리(아마 남항대교로 추정됩니다) 

풍경까지 운치가 있었습니다.

건물 옆으로는 해안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었고, 

파크골프장도 있어서 위에서 골프 즐기는 분들을 내려다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나오는 길, 베이커리 카페

2층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도 들렀는데, 

빵과 커피 모두 맛있었습니다. 

바닐라라떼는 5,500원으로 이 역시 가격이 합리적이었습니다.




이용 요금

  • 스파+찜질+노천탕 (대인 기준)
    • 평일 30,000원
    • 주말 35,000원
  • 패밀리룸 (가족 단위 휴식 공간, 3시간 기준 2인)
    • 평일 70,000원
    • 주말 100,000원 →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총평

4시간 정도 머물렀는데도 나름 편안한 휴식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가게되어서 못 즐긴 부분들이 아쉬웠는데, 

다음엔 8시간권을 끊어서 이렇게 동선을 짜보려 합니다. 

9월부터는 6시간이라고 합니다.

  1. 노천탕 먼저 즐기기
  2. 안마의자에서 안마 받으며 한숨 자기
  3. 찜질방에서 땀 쭉 빼기
  4. 맛있는 밥 먹기
  5. 사우나에서 개운하게 몸 풀기
  6. 2층 카페에서 달콤한 커피로 마무리

더운 날에도, 추운 날에도 딱 어울리는 공간이라 

연인 데이트나 가족 휴식 모두에 추천드립니다. 

일 년에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 

부산 송도 스파 해파랑이었습니다.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2026년, 내 집 세금 이렇게 바뀝니다 — 종부세·양도세 총정리

 

2026년 8월 3일, 정부(기획재정부)가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 키워드는 하나로 요약됩니다.

"집은 사고파는 대상이 아니라, 사는 곳이다."

 


그동안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양도소득세(양도세)는

 '주택을 몇 채 갖고 있느냐'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겨왔다면, 

이번 개편은 그 기준을 

**'실제로 거주하는가'와 '주택 가격이 얼마인가'**로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거주하는 중간 가격대 1주택자의 부담은 낮추고, 

투기 목적 보유나 비거주·초고가 주택에 대한 과세는 강화하는 방향입니다.

다만 이 내용은 아직 확정된 법이 아니라 정부 발표안입니다. 

8월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9월 초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므로, 

실제 시행까지는 국회 심의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종합부동산세, 무엇이 달라지나

1주택자 기준 대폭 완화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과세 기준이 

공시가격 14억 원 초과(시가 약 20억 원 수준)로 조정됩니다. 

기본공제도 실거주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 실거주 1세대 1주택자: 기본공제 12억 원 → 14억 원으로 확대
  • 비거주 1세대 1주택자: 기본공제 12억 원 → 9억 원으로 축소

즉, 내가 실제로 살고 있는 집 한 채라면 세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지만, 

갖고만 있고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 1주택은 오히려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는 거주 비중에 따라 차등 공제

다주택자의 경우 기본공제 9억 원 중 4억 원만 기본으로 적용하고, 

나머지 5억 원은 '거주 주택의 공시가격 비중'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로 바뀝니다. 

쉽게 말해 여러 채 중에서도 실제로 거주하는 집의 비중이 클수록 

공제 혜택을 더 받는 구조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종부세는 공시가격에서 기본공제를 뺀 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해 과세표준을 계산하는데, 

이 비율이 70%로 인상됩니다. 

특히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조정대상지역 주택 보유자는 

2028년부터 **80%**까지 적용됩니다. 

같은 공시가격이라도 실제 내는 세금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2028년부터는 주택 수 기준의 중과 제도가 폐지되고, 

세율 체계가 주택가액 기준 단일 세율표로 전환됩니다.

2. 양도소득세, 무엇이 달라지나

'보유기간'에서 '거주기간'으로

기존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주택과 주택 외 자산으로 나뉩니다. 

주택은 실제 거주기간을 중심으로 하는 **'장기거주 소득공제'**로, 

그 외 토지·건물 등은 기존처럼 **'장기보유 소득공제'**로 

명칭과 기준이 개편되며, 

2028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됩니다.

장기 실거주자 공제 확대

10년 이상 거주한 1주택자(양도가액 30억 원 이하)의 

기본공제가 연 2,500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다만 공제 한도는 2028년 20억 원, 

2029년 이후에는 10억 원으로 조정됩니다.

다주택자 중과, 한시적으로 완화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율이 

2027~2028년 한시적으로 낮아집니다.

  • 2주택자: 기존 +20%p → +5%p(2027) → +10%p(2028)
  • 3주택 이상: 기존 +30%p → +10%p(2027) → +15%p(2028)

종부세 부담은 강화하되,

 팔고 나갈 수 있는 '퇴로'를 열어주는 성격의 조치로 해석됩니다. 

다만 정부가 올해 5월 다주택자 중과 유예를 종료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방향을 바꾼 것이어서, 

정책 일관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시적 2주택 특례기간 단축

조정대상지역 내 일시적 2주택 특례기간이 3년에서 2년으로 줄어듭니다. 

2026년 8월 4일 이후 신규 취득하고 10월 1일 이후 

종전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8월 3일 이전 취득했거나 매매계약금을 이미 지급한 경우는 

종전 규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일시적 2주택 상태이신 분들은 이 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상생임대주택 특례 종료

임대료 인상률을 5% 이내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비과세·공제 혜택을 주던 '상생임대주택 특례'는 

2026년 말 종료됩니다. 

전월세 상한제 시행으로 제도의 실효성이 낮아졌다는 것이 종료 이유로 언급됐습니다.

3. 지방 이주·지방 주택 관련 지원 확대

지방 세컨드홈 특례 대상 확대

1주택자가 지방에 집을 하나 더 사도 

기존 주택의 1세대 1주택 혜택(양도세·종부세)을 유지해주는 

'세컨드홈 특례' 대상이 넓어집니다.

  • 기존: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의 공시가격 9억 원(관심지역은 4억 원) 이하 주택
  • 변경: 광역시를 제외한 비수도권 전체 지역의 공시가격 4억 원 이하 주택

취득 기한도 2026년 말에서 2029년 말까지 3년 연장됩니다. 

다주택자도 요건을 갖춘 지방 주택을 취득하면 

종부세 주택 수 산정과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해당 주택을 제외받을 수 있습니다.

 지방 건설경기 부양과 지역균형발전을 함께 겨냥한 조치입니다.

고령층의 지방 이주 지원

65세 이상 1세대 1주택자가 

수도권 주택에 5년 이상 거주(직전 2년은 계속 거주)하다가 

이를 양도하고 6개월 이내에 비수도권으로 이주하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7년 양도: 양도세의 50%(최대 5억 원) 감면
  • 2028년 양도: 양도세의 30%(최대 3억 원) 감면

단, 5년 이내에 다시 수도권으로 이주하면 

감면받았던 세액이 추징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며

이번 개편안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보유기간보다 거주기간을, 주택 수보다 주택가액을 중시하는 방향"**입니다.

  • 실거주 1주택자 → 세 부담 완화 가능성
  • 비거주·다주택·초고가 주택 보유자 → 세 부담 강화 가능성
  • 지방 이주·지방 주택 취득자 → 세제 혜택 확대

다만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이 내용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은 정부 발표안입니다.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주택 매매나 절세 계획을 세우실 때는 

최종 확정된 법령과 시행일을 반드시 다시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면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본 글은 2026년 8월 3일 발표된 정부 세제개편안 및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실제 세금 계산이나 법률적 판단은 

국세청, 기획재정부 공식 자료 또는 세무사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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